2020. 5. 2. 20:21ㆍ후니가 체험한 REVIEW/DRINK & EAT
파주 레드브릿지 = (Red Bridge)
파주 마장호수에 위치한 빵이 맛있는 카페
파주 출렁다리 옆 레드브릿지
경기도 포천, 그리고 파주가 함께 하는 곳 마장 호수를 다녀왔어요.
동생이 경기도 양주에서 군생활(직업군인)을 하고 있어서 마장호수를 가본 적이 있어요.
그때는 포천쪽을 통해 지나가듯 근처의 카페만 다녀왔었어요.
그때는 몰랐죠. 출렁다리가 마장 호수에 있다는 것을요.
이번 황금?연휴 전에 친한 분들과 동반으로 가까운 곳으로 다녀오자 해서 파주를 갔어요.
사실 강원도나 태안쪽도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그래서 가까운 곳에 자연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파주를 택했어요.
서울에 살다보니 바다 혹은 산으로 여행을 가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마다 이렇게 자연에 가까운 곳을 찾아다니고 있는데, 이번에 너무 좋았어요.
마장호수, 산책로, 출렁다리, 산, 그리고 커피까지 너무 좋은 하루였어요.
이번에는 카페만 소개하고 호수산책로와 출렁다리 그리고 카누는 아래에서 보시면 되요.
https://hoonidays.tistory.com/11
그리니 오늘은 파주 마장 호수에 위치한 레드 브리지 _ Red Bridge 카페를 소개할게요.
-tip-
주차 팁
여기는 주차장이 엄청 많아요. 이른 시간에 가면 좋지만 늦은 시간에 가면 주차가 어려워요.
카페 바로 옆에도 주자창이 있어요. 일찍 출발하세요.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너무 주차가 힘들어요.
저희는 레드브릿지 카페를 넘어서 바로 다음에 있는 주차창에 주차를 했어요.
10,000원 커피 혹은 음료를 결제하면 하루 종일 주차가 무료였어요.
다른 곳들은 공용주차장으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주차창을 미리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주차로 고생하면 짜증이 엄청 밀려오잖아요. (운전하는 사람들만 아는 그런 거랄까요?)
공용주차장도 가격은 저렴해요. 3,000원 이하로 기억하고 있어요.
레드브릿지는 입구가 여기저기 있어요. 아무 데나 들어가세요.
"어디가 입구야?"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입구처럼 생긴 모든 곳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처음에는 그림 혹은 그래픽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빵이더라고요.
한참 후에 사진으로 구경하면서 그림이 특이하다는 생각 하며 확대해보고 알았어요.
1층에 위치한 입구에 "Red Bridge"의 간판?!이 작게 있어요.
화이트 & 레드의 모습이 눈에 너무 띄더라구요. 예쁘죠? 야간에 더 이쁜 모습일 것 같아요.
1층에서 들어오면 이쪽을 통과하는 것 같아요.
아 정말 간판부터 통로까지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1층을 통해 들어오면 이렇게 엘리베이터가 보여요.
2층 3층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2층은 실내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3층은 야외 테라스인데, 밑에 사진에 보시면 옥상 루프탑이 있어요.
테라스보다는 루프탑이 더 맞는 말이겠어요.
카운터의 모습이에요. 줄이 엄청 길어서 사진을 전부 못 찍었어요.
레드브릿지에서 디저트 & 컵 등을 판매해요.
컵은 둘째고, Red Bridge는 빵이 유명해요.
특히 크루아상의 빵이 유명한 곳이랍니다.
그냥 먹어보면 "아! 유명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그냥 사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검색해보고 유명한 곳이라고 알았거든요.
그만큼 맛있어요.
point
커피는 맛있어요.
가격도 나쁘지 않아요. 6,500원부터 시작하구요.
빵은 꼭 딸기 & 크루아상이 어우러지는 빵을 꼭 드세요. 완전 추천합니다.
1층의 좌석은 많지 않지만, 넓은 좌석이 조금씩 있어요.
사람이 꽉 차게 앉아 있어서, 개인보호를 위해 올리지 못해요.
대신 레드브릿지의 인스타를 올려드릴게요. 직접 구경해주세요.
http://www.instagram.com/redbridge_paju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모습과 2층의 모습이에요.
2층에는 좌석이 많고, 다들 창을 바라보고 풍경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예요.
위에서 언급한 3층 루프탑의 모습이에요.
저희가 처음에는 이 곳에서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포기했죠.
덕분에 실내에서 시간을 보냈죠.
마장호수 산책길에서 들어가는 입구의 간판이에요.
위에서 본 사진과 반대의 색 배치로 다른 느낌을 표현했죠.
호수에서 가까운 쪽으로 자리가 있는 또 다른 공간이에요.
이날은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원래 이곳도 사람이 많은 곳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라고 하네요.
"photo spot" 저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장호수와 뒤의 산이 엄청 이쁘게 나와요.
아무도 없는 타이밍을 못 잡아서 이렇게나마 사진을 올려요.
레드브릿지는 빵이 맛있는 곳이에요. 제 기억에 그렇게 자리 잡았네요.
여러분 사진 찍고, 분위기 좋고, 맛있는 빵 드시러 가세요.
자연과 함께 하는 파주 레드브릿지입니다.
레드브릿지 (Red Bridge)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29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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