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헥 = (헥:Hek 카페 _ 애견 펜던트 구입 후기)

2020. 5. 9. 17:23후니와 반려견(애견) 동반

파주 카페 헥 = (헥:Hek 카페 _ 애견 펜던트 구입 후기)

 

애견 펜던트 (목걸이) 구입 후기

 

오늘은 봄에서 여름으로 향하고 있는 애견 동반 카페 헥:Hek을 소개해드릴게요.

추가적으로 애견 목걸이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해요.

이번 연휴에 "헥:Hek"을 방문했는데 마침 애견 펜던트를 진열하고 계시더라고요.

왕자가 노견이라 화려하거나, 답답한 용품을 잘 사용 안 했거든요.

근데 이번에 "헥:Hek"에서 판매하는 것을 보고는 "이거다!!" 싶어서 구입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봄의 "헥:Hek"카페와 애견 펜던트(목걸이)를 소개해드릴게요.

 

 

 

"헥:Hek"의 기본적인 이야기는 이전의 제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s://hoonidays.tistory.com/5 

 

파주 반려견동반카페 후기 = (파주 헥:Hek)

파주 반려견동반가능 카페 헥:Hek 파주 헤이리마을에 위치한 헥:Hek 서울근교반려견동반이 가능한 카페를 찾으러 한동안 검색을 엄청 했었어요. 그러다 찾은 파주 헤이리마을 안에 위치한 반려견

hoonidays.tistory.com

오늘은 이밖에 다른 분위기의 "헥:Hek"을 소개해드릴게요.

 

헥:Hek "1"
헥:Hek "2"

 

문이 활짝 열린 카페의 모습이에요.

해도 따스하게 손님(저요)들을 반겨주고, 반려견(애견)들도 반겨주고 있어요.

비가 오면 어쩔 수 없이 문을 열 수 없지만, 날이 좋으면 너무 좋은 공간이죠.

참고로 저렇게 열리는 공간은 카페의 옆쪽이에요.

카페의 뒷마당은 댕댕이들을 위한 공간이 있어요.

 

 

헥:Hek "3"

 

여기가 카페 뒤쪽에 마련되어 있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예요.

목 줄을 안 해도 되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놀고, 커피도 마실 수 있어요.

너무 좋은 공간이죠. 더 자세한 사진은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헥:Hek "4"
헥:Hek "5"
헥:Hek "6"
헥:Hek "7"
헥:Hek "8"

사진은 뒷 마당의 모습이예요. 

뛰어 놀기도 하고, 냄새도 열심히 맡으면서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헥:Hek "8"의 사진은 놀러 온 다른 친구들의 모습이에요.

너무 예쁜 애들이라 양해를 구하고 사진도 살짝 찍었어요.

안타깝게도 왕자가 같이 놀진 못하더라고요.

그래도 서로 매너를 지켜가면서 어울리긴 하더라고요.

 

 

헥:Hek "9"
헥:Hek "10"
헥:Hek "11"
헥:Hek "12"

 

카페에서 지금 판매 중인 상품들이에요.

오늘은 요기 헥:Hek"11, 12"의 상품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해요.

견종 펜던트라고 하는 이 제품을 저희가 간 날부터 판매를 시작하셨더라고요.

첫 구매자의 영광을 누렸죠.

예쁨도 한 몫했지만, 크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죠. 

끈 색상도 다양한 패턴으로 되어 있고, 사이즈도 다양했어요.

펜던트도 다양한 견종의 얼굴로 되어 있고, 뒷부분에는 각인을 할 수 있었어요.

매력적인 액세서리의 모습이었어요.

 

point

펜던트 각인의 내용은 본인이 선택할 수 있어요.

애견 이름/견주 연락처/등록번호 등 다양하게 넣을 수 있어요.

하지만 주문과 동시에 그 자리에서 바로 하는 시스템은 아니에요.

카페 카운터로 가셔서 사장님께 주문에 필요한 내용을 말해주시면 돼요.

목걸이 사이즈나 색상을 위해서 반려견에게 채워보실 수 있어서 좋아요.

저희도 전부 채워보고 색상과 크기를 정했어요.

그렇게 주문을 하시면 집으로 발송해주는 시스템이에요.

 

 

헥:Hek "13"

견종 (애견) 펜던트를 주문하고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하셨어요.

그러나 저희는 3일 만에 도착을 했어요. 넉넉히 일주일 말씀하신 것 같아요.

택배 포장을 뜯으니 이렇게 예쁜 박스가 들어 있어요.

 

 

헥:Hek "14"
헥:Hek "15"

 

박스 안에는 이렇게 다시 목걸이 주머니가 들어 있어요.

너무 센스 있게 포장해서 주시는 거 아니에요?

 

 

헥:Hek "16" 

이렇게 구성되어서 저에게 왔어요.

솔직히 이렇게 포장이 예쁘게 되어서 올 줄은 생각 못 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목걸이 펜던트 뒤에 저희는 핸드폰 번호와 왕자 이름을 썼어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보여드리진 못하지만, 마감처리까지 너무 깔끔하게 왔어요.

 

 

 

Tip

카페Hek에서 판매 혹은 진행하는 DIY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품질이 좋아요.

수제간식, 목줄 등 전체적으로 품질이 좋아요.

다소 비싸다 생각할 수 있지만, 품질에 비례해서는 저렴 혹은 알맞은 가격이에요.

펜던트는 35,000원에 주문했어요.

 

왕자가 목에 걸고 있는 모습을 찍어주고 싶었는데, 사진만 찍을라 하면 도망을 다녀서;;

사진은 못 찍었어요. 조만간 찍은 모습을 다른 곳에라도 올려드릴게요.

 

이렇게 봄과 함께한 "헥:Hek"와 견주 펜던트 구매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