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 16:30ㆍ후니가 체험한 REVIEW/EVERYTHINGs
양양 서피비치 = SURFYY BEACH (카페 & 휴양지)
양양 서핑의 성지 서피비치 _ 서피비치 (SURFYY BEACH)
애견(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서피비치
일주일 휴가를 받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전부 취소했어요.
집에만 계속 있다가, 사람 없는 곳으로 피해 다니다가 이번에 양양을 다녀왔어요.
서칭을 계속하다 사람이 없는 요일, 시간 때를 찾아서 다녀왔어요.
좋은 공기는 차에서 드라이브할 때만 마시지고 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어요.
여름이 아닌데, 여름이 벌써 온 것처럼 느끼고 왔어요.
갑자기 여름휴가를 엄청 가고 싶어 지더라고요.
코로나가 빠르게 종식되어 모두들 마음껏 여행 다닐 수 있으면 좋겠네요.
40년 만에 개방된 이국적인 청정해변에서 즐기는 짜릿한 설레임!
1km구간에 걸쳐 펼쳐진 서핑 전용 해변과 스위밍존, 빈백존, 해먹존, 힐링존 등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서피비치는 이국적인 풍광의 릴렉스 비치이자 바이브 넘치는 짜릿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플레이 그라운드입니다.
첨부. 서피비치 홈페이지
해수욕장 입구 앞에 주차를 하시고 들어오세요.
들어오시면 입구에서 서핑 예약 관련 건물이 있어요.
그곳에서 서핑 강습 및 대여 등 하시면 돼요.
입장할 때 입장료를 내야 하냐구요? 아니요. 안 내셔도 돼요.
입장료를 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 고민했어요.
반려견(애견)과 함께 들어가야 하니깐, 더욱더 고민했거든요.
하지만, 입장료는 내지 않으셔도 돼요.
해변은 역시 해먹이죠.
해먹도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그늘 좌석들도 있어요.
이 곳에서는 음식을 판매해요.
point
커피, 술, 음식 등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어요.
가격은 비싸지 않아요. 보통 이런 곳에 휴양지에 오시면 바가지 걱정하시잖아요.
그런데, 서퍼비치는 가격이 생각보다 싸서 놀란 곳이었어요.
그러니 걱정 마시고 드시면 될 것 같아요.
휴양지 온 느낌이죠?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럴 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음식 파는 곳에서 여름 용품이라고 해야 할까요.
여름 혹은 해변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물품들도 다양하게 팔고 있어요.
아직 오픈 안 한 공간도 있는데, 성수기가 되면 다 오픈할 것 같아요.
휴양지의 꽃입니다.
정말 해외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면 가세요.
저도 처음에는 어느 정도 비슷하겠지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보다 더 좋은 곳이었어요.
해외 휴양지예요. 요즘 같은 시기에 외국을 못 가는 분들을 위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평일에 다녀와서 더욱 사람이 없었지만, 주말은 사람이 많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해변 = 코로나(맥주)입니다. 여러분 해변 = 맥주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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