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2. 00:05ㆍ후니가 체험한 REVIEW/EVERYTHINGs
남해 외도 보타니아 = (OEDO _ Botania)
남해 여행의 필수 외도
남해 여행은 멀고도 먼 길을 운전해서 가야 해요.
다들 아시겠지만, 땅끝마을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두아는 곳이죠.
남해 그 먼 곳까지 왜가? 가야 해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한번 다녀오세요.
물론 멀지만, 꼭 한 번은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해여행은 "무엇을 위해 가느냐, 뭐 볼게 있어 가느냐"라는 질문을 저도 했어요.
그리고 그 답을 제가 찾아드리고, 답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희 숙소가 남해 아난티였는데, 남해 아난티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어요.
남해에 여행을 갔어도, 거리가 좀 있어도 꼭 가보세요.
(남해 아난티에 대한 정보는 밑에 링크에 있어요)
https://hoonidays.tistory.com/19
남해 아난티 호텔 = ANANTI HOTEL (NAMHAE ANANTI)
남해 아난티 호텔 _ ANANTI HOTEL (남해 아난티) 남해에 위치한 아난티 호텔 _ ANANTI NAMHAE (디럭스 스위트) 남해 아난티 호텔은 (구)힐튼 호텔이였던 곳이예요. 곳곳에서 (구)힐튼 호텔의 모습을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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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외도는 사람의 손으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자연 같아요.
외도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하고 거제도와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개인 소유 섬이에요.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았고, 전기나 전화도 안 되는 곳의 외딴 바위섬이었데요.
개인이 섬을 사서 농원을 개발하고, 1976년부터 관광농원으로 허가받았다고 해요.
개인이 바위섬을 사서 자연농원으로 꾸몄다는 곳이에요.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야 외도에 갈 수 있어요.
그렇다 보니 남이섬 정도가 떠 올랐고 남이섬과 비슷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사진에 보이는 풍경 어떠세요?
저희가 간 날은 조금 더운 날이었는데, 외도의 경치에 더운 것도 모르고 다녔어요.
(솔직히 엄청 더웠는데, 경치 보느라 엄청 빨빨거리며 돌아다녔어요.)
사진은 찍는 데로 기분이 좋았고, 보이는 것마다 그림이었어요.
그림이나 되어야 이렇게 멋진 풍경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런 풍경이 현실로 눈앞에 펼쳐지고 있으니 굉장하더라고요.
배에서 내려서부터 감탄사를 엄청 외쳤던 것 같아요.
TIP
외도는 배에서 내려서부터 자유롭게 돌아다니시면 돼요.
배를 타고 유람하고, 외도에 내려서 정해진 시간 동안 편하게 다니시면 돼요.
가장 중요한 건, 배는 미리 알아보시고 인터넷 예약으로 하세요.
시간도 미리 볼 수 있고, 할인도 받을 수 있고, 선착장 위치도 확인해야 하니까요.
인터넷 예약과 외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외도팡팡으로 예매하시면 돼요.
직접 가서 예매해도 됩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더 편리하고 유리하다는 정보 알려드려요.
* 인터넷으로 예매를 미리 하면 한 팀만 있어도 출항을 한다고 해요.
외도 팡팡 주소는 요기에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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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dopang.com
남해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다시 생각해도 외도였어요.
물론 날씨가 도와준 것도 있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죠.
하지만 저희가 간 날은 도착했을 땐 날이 흐렸고, 정상을 가니 날이 좋았어요.
다시 내려갈 때는 날이 다시 흐렸는데, 그래도 너무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었어요.
외도는 거제도에서 약 4km 정도 떨어진 외딴섬이에요.
남해의 끝 거제도, 그리고 그곳에서도 더 떨어진 외도.
외딴섬을 사람이 직접 꾸미고, 해상국립공원까지 된 곳이에요.
이런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평생 동안 한 번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연인, 부부,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서 예쁜 사진 남기고 오세요.
핸드폰만 있으면 모두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 후원받아서 다녀온 후기 아닙니다. 직접 돈 내고 다녀온 후기입니다.
외도 _ OEDO Botania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외도 팡팡(유람선)
고객센터 055.634.0060
월~일 AM 08:00 ~ PM 05:00
점 심 PM 12:00 ~ PM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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